브런치1 카카오의 통합 글쓰기 플랫폼 '스토리 홈' 하나로 모인 이야기들 카카오에서 운영하던 글쓰기 채널들이 하나로 통합되었습니다. 작가들의 등용문으로 불리는 '브런치', 웹사이트 또는 블로그로 사용되는 '티스토리', 카카오톡 프로필과 연동되는 '카카오 스토리'. 저마다의 영역을 구축한 채널들이 '스토리 홈'이라는 플랫폼으로 모였습니다. 브런치에는 따로 '스토리'를 붙여서 '브런치 스토리'라는 이름으로 새단장했습니다. 기존에 운영되던 세 개의 채널들은 유기적인 관계이기 보다는 각자도생의 느낌이 강했습니다. 이것을 '스토리'라는 키워드로 하나로 묶음으로써 카카오가 운영하는 플랫폼이라는 성격을 더욱 강조하기 위한 의도로 보입니다. 세 채널들은 '스토리 홈'에서 추천 게시물을 모아서 볼 수도 있고, 개별 사이트로 접속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채널 운영자 입장.. 2023. 4. 10. 이전 1 다음